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 웨이 아웃' 출연할까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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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조진웅이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노 웨이 아웃' 측은 "지난 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라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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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조진웅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조진웅이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한 뒤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최근 촬영을 시작했으나, 출연 배우였던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자진 하차했다.
앞서 지난 23일 '노 웨이 아웃' 측은 "지난 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라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드라마 측은 "현재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연기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밝혔고, 실제로 이선균의 하차 이후로도 예정대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진웅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상황, 그의 출연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조진웅은 11월 17일 넷플릭스 영화 '독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노 웨이 아웃 | 이선균 |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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