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백아연, 섹시+걸크러쉬 매력 발산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백아연이 걸크러쉬한 모습을 뽐냈다.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아연, 디지털 싱글 '라임' 2023년 11월 6일 오후 6시"라는 게시글과 함께 오는 11월 발매될 앨범의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블랙시스루 상의와 푸른색 민소매 크롭티를 입고, 블랙 하의를 매치해 걸크러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화보 속 그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어머, 섹시하고, 멋지다", "컴백이 너무 기다려진다" 등 감탄과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아연은 1993년 3월 11일생으로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K팝스타'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또한 백아연은 오는 11월 6일 여섯 번째 디지털 앨범 '라임 (아임 소)(LIME (I'm So))'를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