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새만금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펼쳐

권태혁 기자 2023. 10. 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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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호원사회봉사단이 30일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에서 돌고래 쉼터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희성 총장은 "올해로 4회 차인 '새만금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한 'Health up', 'With 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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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이 새만금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 호원사회봉사단이 30일 새만금 방조제 해넘이 휴게소에서 돌고래 쉼터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재학생과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플라스틱 컵과 폐비닐, 담배꽁초, 각종 오물 등 무단투기 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강희성 총장은 "올해로 4회 차인 '새만금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한 'Health up', 'With 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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