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 대진단' 포럼 11월1일 개최… 탈북민도 패널 참여

이설 기자 2023. 10. 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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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와 통일연구원이 내달 1일 '북한 경제 대진단: 북핵 문제 해결과 북한 경제의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북핵문제 해결과 북한경제의 미래 △북한경제 침체 원인과 실태 △북한인권 실상과 북한주민의 삶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전문가, 그리고 탈북민도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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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통일부와 통일연구원이 내달 1일 '북한 경제 대진단: 북핵 문제 해결과 북한 경제의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북핵문제 해결과 북한경제의 미래 △북한경제 침체 원인과 실태 △북한인권 실상과 북한주민의 삶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전문가, 그리고 탈북민도 패널로 참여한다.

각 분과 사회는 김천식 통일연구원장과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고영환 통일부 장관 특별보좌관이 맡으며,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포럼 개회사를 전한다.

통일부는 "이번 포럼이 북핵문제 해결과 북한경제 발전방향에 대한 국민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통일부 유튜브 채널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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