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폐지 압박에 "이제 진짜 갈 데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조여오는 프로그램 폐지 압박을 실감 중이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2차전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제작진의 운명이 걸린 '최강야구' 64회는 3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오는 11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 상대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조여오는 프로그램 폐지 압박을 실감 중이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2차전이 공개된다.
1차전에서 최강 몬스터즈를 1점 차로 누른 군산상일고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아졌다. 군산상일고는 “몬스터즈에게 처음 2승 하는 고등학교 팀이 되겠다. 시즌 최초 시리즈 스윕, 군산상일고가 가져가 보겠다”라고 선언한다.
4연승을 달리고 있던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경기에서 순간의 방심으로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대호는 “이제 진짜 저희는 갈 데가 없다”라며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줬으며, 캡틴 박용택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필코 승리하겠다”라고 다짐한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 영건들이 개인 일정으로 군산상일고 2차전에 대거 불참한다. 팀의 최대 위기와 더불어 프로그램 폐지 압박이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필살 라인업을 선보인다.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 창단 당시 수준의 열악한 선수층을 어떻게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제작진의 운명이 걸린 ‘최강야구’ 64회는 3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한편, ‘최강야구’ 2023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7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 상대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딩엄빠4' 할미넴 김영옥 독설 발사에 서장훈 "속시원"
- '신랑수업' 김동완 "16년만에 소개팅" 상대는 '토익 만점자'
- '강철부대3' HID 강민호→이동규, '사격왕 부대' 1인자 가린다
- [포토] 로운, '만찢남이 여기에 있네'
- [포토] 로운, '가을에 어울리는 스웨이드 재킷'
- 공정위 "택시앱, 데이터센터 장애·디도스 피해 책임져야"
- 삭감된 R&D 예산, 복원 검토…'증액 폭' 힘겨루기
- [단독]저궤도 위성통신 R&D 삼수 끝에 '예타' 대상 선정 유력 …'한국판 스타링크' 탄력
- 예비과학자 연구기획 도전 기회 제공…KIRD '국가R&D 리얼챌린지' 주목
- 민주당, 'R&D 예산 복원' 이뤄낼까…이재명 “尹, 대책 없이 민생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