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가 눈앞에서 잔인하게 극단적 시도, 협박까지"…서장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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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시도를 일삼으며 협박성 연락을 하는 엄마로 인해 힘들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자신이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엄마가 자신을 눈앞에 두고 "너 때문에 죽는다"라며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밝혀 두 보살 이수근 서장훈을 놀라게 한다.
사연자는 엄마가 고등학교 3학년인 남동생까지 위협하며 "끝을 보여줘? 내가 죽어?"라는 협박성 문자를 보낸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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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시도를 일삼으며 협박성 연락을 하는 엄마로 인해 힘들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여성 출연자가 출연해 모친의 가정폭력과 폭언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
사연자는 자신이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엄마가 자신을 눈앞에 두고 "너 때문에 죽는다"라며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밝혀 두 보살 이수근 서장훈을 놀라게 한다. 사연자의 엄마는 이후로도 심각한 폭력과 폭언 등으로 사연자를 괴롭히고 있다고.
특히 사연자의 엄마는 가족들에게 사연자에 대한 음담패설과 유언비어를 퍼뜨리기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라며 격분한다. 평소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수근 역시 "가족이 아니라 옆집 사는 이웃의 사연이라도 이렇게 방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크게 분노한다.
사연자는 엄마가 고등학교 3학년인 남동생까지 위협하며 "끝을 보여줘? 내가 죽어?"라는 협박성 문자를 보낸다고 전한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빨리 주위 어른들이 조치를 취해 줘야 한다"라며 남매가 처한 상황에 위험성을 알린다.
이날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년 전 호적 사기당한 이혼남으로 출연했던 사연자가 출연해 근황을 알린다. 이 밖에도 메이드 카페에 대한 편협한 시선들과 서브컬처의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는 사연자와 나쁜 남자만 만나 오다 착한 남자를 만났지만 10개월 동안 짝사랑 중이라 이대로 포기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소개될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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