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사회공헌위원회, 미래 세대 위해 안전부터 환경까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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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4년 출범 때부터 펼쳐 온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최근 대외적인 인정을 받으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 중인 어린이 환경 교육 그린플러스(+)키즈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신규 지정됐다.
앞서 2014년부터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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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4년 출범 때부터 펼쳐 온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최근 대외적인 인정을 받으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 중인 어린이 환경 교육 그린플러스(+)키즈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신규 지정됐다.
이 제도는 환경부가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중 특별히 우수하다고 여겨지는 프로그램을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기준 약 1160개 프로그램이 해당한다. 올해는 지난 9월 벤츠 그린플러스키즈를 포함해 42개 프로그램이 새로 들어갔다.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환경부가 직접 보장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증을 받으면 해당 프로그램이 교육적인 신뢰도가 높다는 걸 외부에 알릴 수도 있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그린플러스키즈는 시행 2년 만에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 받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100% 친환경 재활용 용지로 만든 놀이학습 키트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 탄소 저감 행동을 배우고, 음료팩·자투리 가죽·폐섬유 등으로 업사이클링 가방을 만들며, 초록 식물을 길러 일상 속 탄소 저감 행동을 실천하게 된다.
그린플러스키즈는 2021년 9월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으로 만든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시작됐다. 2022년에만 2만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받았고, 올해는 1만명이 참여했다.
이 뿐만 아니라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가 더 안전한 사회를 살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 활동이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9월 서울 성동구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 교육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타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과 단체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까지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교육 확대를 함께 펼쳐갈 예정이다.
앞서 2014년부터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진행 중이다. 9년여 간 1749개 기관의 4만717명 어린이가 교육을 받았다. 2017년부터는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그림 공모전’으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녹색어머니중앙회와 협업, 서울 330개 초등학교 스쿨존의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지원하는 중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와 국내 11개 공식 판매사(딜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조직으로, 교육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스포츠 기부 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를 진행 중이다. 2021년에는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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