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누나들만 만나다 연하 ♥조이현 만난 소감 “제가 철이 없다”(가요광장)

이슬기 2023. 10. 30.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운이 상대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으로 돌아오는 배우 로운, 조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은지는 조이현에게 "힘드시지는 않았는지" 물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로운이 상대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으로 돌아오는 배우 로운, 조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운은 "대부분의 작품을 연상이랑 작업하다가 연하 여배우랑 작업하는 느낌 어때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은지가 "항상 누나 분들과 작업을 하시다가"라고 덧붙이자 로운은 "사실 크게 다른 건 없다"라며 웃었다. 그는 "제가 철이 없는 편이여서 이현이가 잘 받아준다. 동생이지만 받아주고 알아주고 그런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이은지는 조이현에게 "힘드시지는 않았는지" 물었다. 조이현은 "사실 조금 힘들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조이현은 "왜냐면 제가 진짜 낯을 많이 가리고 차분한데 오빠는 엄청 밝아서 따라가기 힘들었다. 지금은 잘 스며들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