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오디션 다니던 신예, 이제 작품 들어오기 시작” 성장 뿌듯해(가요광장)

이슬기 2023. 10. 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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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이 오디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으로 돌아오는 배우 로운, 조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로운과 조이현에게 "작품 고르실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어떤 건가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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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이현이 오디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으로 돌아오는 배우 로운, 조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로운과 조이현에게 "작품 고르실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게 어떤 건가요?"라고 물었다. 로운은 "도전 의식이 있어야 하는 거 같다. 내가 얻어 갈 수 있는 걸 생각한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조이현은 "사실 박작품이 들어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항상 오디션을 봤던 사람으로서 작품이 들어오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느낌이다. 지금가지 뭘 고른다는 느낌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조이현은 오디션 팁을 알려달라는 말에 "오늘도 떨어지러 가야겠다, 생각하면 꼭 붙더라. 마음이 편하니까 그런 거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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