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MMORPG 3종 순위 상승...'리니지' 16위 차지

강미화 2023. 10. 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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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MMORPG 3종 순위가 올랐다.

지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이온' '리니지' 등 3종 게임이 한 계단씩 순위가 올라 12위, 14위, 16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 4'의 전주에 이어 일 이용시간이 27% 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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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MMORPG 3종 순위가 올랐다.

지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이온' '리니지' 등 3종 게임이 한 계단씩 순위가 올라 12위, 14위, 16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주간 16위를 차지한 '리니지'는 전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이 38.3% 늘었다. 이는 톱 20 중 가장 높은 상승세이며 전체 게임 중에선 상승률 다섯 번째다.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용병 지원 이벤트와 변신 아이템 및 이로운 효과를 주는 소모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일 순위 15위를 유지하면서 차주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도 높였다.

14위의 '아이온'도 전주와 비교해 11.7%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25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북두의 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신규 클래스 '권성'을 선보였으며 신규 필드 '라프스란'과 최고 60레벨 확장, 신서버 '피스트'를 추가했다.

12위에 이름을 올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3.6% 일 이용시간이 줄었다. 다만 '이터널 리턴'의 이용시간 하락 폭(-10.9%)이 높아 순위 상승효과를 누렸다.

이 외에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 4'의 전주에 이어 일 이용시간이 27% 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위부터 11위까지 순위 바뀜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2.3% 늘었고, 점유율은 43.17%를 기록했다. 274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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