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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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10월 28일 자신의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오늘은 저와 다홍이의 생일이자 검은 고양이의 날이기도 하다. 다홍이와 제 생일을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 여보 너무 고마워"라며 자신의 53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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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족들과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10월 28일 자신의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오늘은 저와 다홍이의 생일이자 검은 고양이의 날이기도 하다. 다홍이와 제 생일을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 여보 너무 고마워"라며 자신의 53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 김다예, 고양이 다홍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진심으로 행복한 듯 미소를 잃지 않는 박수홍의 얼굴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 친형 박모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형수 이모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친형 부부 측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하고, 변호사 선임 명목의 횡령만 인정하고 있다.
박수홍은 4차,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친형 부부의 엄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7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박수홍의 동생은 “동생들은 이용의 대상이었다”며 박수홍 편을 들어줬다.
그러나 8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박수홍의 부모는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마 지씨는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는데 김다예의 얼굴을 본 적도 없다”며 “50이 다 된 아들이 27살인 아이와 결혼한다고 하니 얼마나 당황스럽겠나. 나이가 너무 차이가 나니깐 조금만 더 보자고 했다. 엄마가 어떻게 돈줄 끊어진다고 결혼 못하게 하겠냐”고 말했다.
(사진=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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