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올림픽 유치’ 주역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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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1988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올림픽 유치에 기여했던 이연택(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 전 총무처 장관(당시 국무조정실 1행정조정관), 이인원(뒷줄 맨 오른쪽) 한국대학신문 회장(당시 KBS 국제국장), 오지철(앞줄 왼쪽 두번째) 전 문화관광부 차관(당시 대한체육회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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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1988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올림픽 유치에 기여했던 이연택(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 전 총무처 장관(당시 국무조정실 1행정조정관), 이인원(뒷줄 맨 오른쪽) 한국대학신문 회장(당시 KBS 국제국장), 오지철(앞줄 왼쪽 두번째) 전 문화관광부 차관(당시 대한체육회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당시 현대그룹 비서실장으로 유치에 참여했던 이병규(앞줄 맨 왼쪽) 문화일보 회장도 자리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올림픽 유치단의 노력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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