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걸스데이 시절 클럽 자주 방문, 기사에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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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과거 클럽에 많이 다녔다고 고백했다.
자신을 '집순이'라고 밝힌 방민아는 "어릴 때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 일도 하고 놀러도 많이 다녔다. 클럽을 너무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방민아는 "그때 당시에는 연예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었다. 누가 댓글에 '옥타곤녀'라고 썼더라. 여기저기 다 엄청 좋아했다. 이태원 쪽도 좋아하고 작은 클럽도 다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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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과거 클럽에 많이 다녔다고 고백했다.
10월 29일 'Umazing 엄정화TV'에는 '언니만 해줄 수 있는 이야기 ㅣ 엄정화의 초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방민아를 집에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신을 '집순이'라고 밝힌 방민아는 "어릴 때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 일도 하고 놀러도 많이 다녔다. 클럽을 너무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엄정화는 "너는 아이돌인데 클럽에 갈 수 있었냐"며 놀라워했다. 방민아는 "그때 당시에는 연예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었다. 누가 댓글에 '옥타곤녀'라고 썼더라. 여기저기 다 엄청 좋아했다. 이태원 쪽도 좋아하고 작은 클럽도 다녔다"고 전했다.
방민아는 "신기한 게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술을 안 먹는다. 술을 안 먹고 저희들끼리 가서 춤추는 것"이라며 "주변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더라. 저희는 그렇게 많이 놀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엄정화는 "보니까 술 못 마시는 사람들이 더 흥이 많다. 술 없이 생존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며 "예전에 유재석, 김원희와 노래방 간 적이 있다. 미친 듯이 놀더라. 나는 쟤네가 엄청나게 많이 마시는 줄 알았는데 콜라 마시면서 놀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민아는 "저도 그렇다. 저는 술을 마시면 집에 가고 싶고, 술을 안 마셔야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텐션보다 더 놀 수 있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Umazing 엄정화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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