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내달 1~2일 '코스닥 IR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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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투자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 '올해 코스닥 글로벌 기업설명회(IR) 콘퍼런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효과적인 기업홍보와 글로벌 투자수요 저변을 확대를 위해 아시아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1대 1 미팅 방식으로 IR이 진행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글로벌 IR 행사는 NH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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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투자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 '올해 코스닥 글로벌 기업설명회(IR) 콘퍼런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에는 펄어비스, 알테오젠,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휴젤, HK이노엔, 덕산네오룩스, 하아마이크론, 고영테크놀러지, 피에스케이, 골프존, 콜마비엔에이치 등 코스닥 대표·우량 기업 12곳이 참여한다.
행사는 효과적인 기업홍보와 글로벌 투자수요 저변을 확대를 위해 아시아 현지 기관투자자들과 1대 1 미팅 방식으로 IR이 진행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글로벌 IR 행사는 NH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코스닥시장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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