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공적자금 33억원 회수…총 회수율 71.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분기(7~9월) 회수된 공적자금은 33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적자금 총 회수율은 71.4% 수준이다.
공적자금은 1997년 11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이 투입됐고, 9월말까지 120조4000억원이 회수됐다.
공적자금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올해 3분기(7~9월) 회수된 공적자금은 33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적자금 총 회수율은 71.4% 수준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2023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 3분기 회수액은 주로 금융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취득한 주식 배당금 등에서 나왔다. 또 우리금융지주 분기배당금 16억8000만원, 현투증권 SPC 보유채권 변제금 16억2000억원 등이다.
공적자금은 1997년 11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이 투입됐고, 9월말까지 120조4000억원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71.4%다.
공적자금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