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 첫 정규 앞두고 신곡 선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했다.
30일 에이펀인터렉티브에 따르면 VV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는 이날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Space(Acoustic Ver.))를 발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했다.
30일 에이펀인터렉티브에 따르면 VV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는 이날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Space(Acoustic Ver.))를 발매했다.
신곡 '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은 지난 23일 발매한 '스페이스: 스페드 앤 슬로'(Space: Sped N Slow)에 이은 두 번째 리믹스 앨범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원곡과 대조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멜로디 라인과 아뽀키의 매력적인 보컬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트랙이다.
오는 11월10일 발매 예정인 아뽀키의 첫 정규앨범 '어스 스페이스 타임'(Earth Space Time)은 데뷔곡 '겟 잇 아웃'(GET IT OUT)부터 지난 9월에 발매한 '스페이스'(Space), 신곡 '해시태그'(Hashtaggg), '후유노사쿠라'(冬の桜 (feat. Kotaro Oshio))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등과 작업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와 프린스 로이스, 갓세븐, 몬스타엑스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앤디(A-Dee) 그리고 할시, 트와이스, 존 레전드 등의 히트곡을 담당한 프로듀서 린드그렌(Lindgren) 등 세계적인 작곡가, 프로듀서, 뮤지션이 함께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약 500만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버추얼 휴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11월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