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3D-FAB, 11월 14일 `네트워킹 데이` 3회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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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가 3D프린팅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 14일(화) 마포 프론트원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 2 회차 행사 주제인 '제품설계', '금속 3D프린팅'에 이어, 3회차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금형 및 소량 사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 및 기업들의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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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가 3D프린팅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 14일(화) 마포 프론트원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 2 회차 행사 주제인 '제품설계', '금속 3D프린팅'에 이어, 3회차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금형 및 소량 사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 및 기업들의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사출 금형, 소량 양산 등 각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에 대한 '기술 강연' 및 '참석자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류 프로그램 내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멘토링을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와 공정 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8일까지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인원에 한하여 14일 참석이 가능하며, 3D-FAB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 관계자는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3회 '금형 및 소량생산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최신기술'(23년 11월 14일)까지 제품화 주기별 주제로 구성되어 전문성이 더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는 연내 총 3회에 걸쳐 주제별 행사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서 △제1회 '제품 기획, 기구 설계 및 DfAM(최적화 설계) 활용'(23년 4월 25일)과 △제2회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23년 7월 4일)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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