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오늘(30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6년 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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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씨가 오늘(30일) 녹화를 끝으로 6년 만에 '런닝맨'을 떠난다.
최근 SBS '런닝맨' 제작진은 "전소민 씨가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 씨 의사를 존중하여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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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씨가 오늘(30일) 녹화를 끝으로 6년 만에 '런닝맨'을 떠난다.
최근 SBS '런닝맨' 제작진은 "전소민 씨가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 씨 의사를 존중하여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 씨에게 깊은 감사 인사 드리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전소민 씨에게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소민 씨 소속사 역시 23일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이유를 알렸다.
앞서 전소민 씨는 2017년 4월 개그맨 양세찬 씨와 함께 '런닝맨'에 합류했다. '러브 개구리', '느끼소녀', '전소바리' 등의 별명으로 활약하며 개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런닝맨' 출연 중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2020년 '런닝맨' 측은 출연진 보호 차원이라며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당시 전소민 씨는 6주 휴식기를 갖기도 했으나, 복귀 3년 만에 완전한 하차를 결정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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