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ㆍ지숙 “레인보우 완전체? 기회 되면 무조건 OK”(복면가왕)

서승아 2023. 10.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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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완전체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오승아 씨가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는데 가수로 무대 위에 선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고 들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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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완전체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오승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오승아 씨가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는데 가수로 무대 위에 선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고 들었다”라며 말했다.

오승아는 “노래를 혼자 부르게 된 건 3년 만이다. 설레면서 긴장도 되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성주는 “레인보우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뭉칠 계획은 없냐?”라며 묻자 오승아는 “일단 저희가 바쁜 와중에도 정말 자주 모인다. 최근에도 다 같이 모였었다. 레인보우 완전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지는 좀 됐다. 저는 멤버들이 원하면 충분히 모일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숙도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오케이다”라며 공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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