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식] 지진 대피장소 56곳 실태 점검…행동요령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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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지난 25일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진 대피장소 56곳(옥외 40·실내 16곳)의 실태를 전수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산군은 내년 미생물 저장 용기를 15초간 살균하는 장치도 설치할 예정이다.
충남 예산군은 올해 8억원을 들여 33개 소규모 농촌마을에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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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은 지난 25일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진 대피장소 56곳(옥외 40·실내 16곳)의 실태를 전수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와 함께 지진 발생 때 행동 요령도 홍보했다.
이번 공주 지진으로 예산지역 흔들림 수준을 가리키는 계기 진도는 2로 집계됐으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축산용 생균제 자동 공급시스템 구축
(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가축 장내에 정착해 유해성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고 사료 소화·흡수를 도와주는 축산용 생균제 자동 공급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축산용 생균제 자동공급시스템은 음수용과 악취저감용 미생물 배양실을 하나로 구축해, 작업이 편리하고 오염원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산군은 내년 미생물 저장 용기를 15초간 살균하는 장치도 설치할 예정이다.
예산군, 33개 농촌마을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은 올해 8억원을 들여 33개 소규모 농촌마을에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소규모 마을에서도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농·축산 분야 원격제어,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화상교육, IPTV 등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군은 2021년부터 총 59개 마을에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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