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ESG 평가 4년 연속 A등급…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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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한국 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하는 ESG(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30일 현대차증권은 이같이 밝히며 "ESG 평가 통합 A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이라며 "4년 연속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한 ESG 정보 공개에도 충실히 임해 지난 2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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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현대차증권은 이같이 밝히며 "ESG 평가 통합 A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이라며 "4년 연속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최근 자본시장에서 투자의사 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KCGS는 2011년부터 국내 상장회사 및 금융회사들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정보보호, 고객 만족, 근무 환경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 A+ 등급을 획득했고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증권은 ESG 중점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수소·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친환경 인프라 투자·자문 확대 ▲ESG 리서치 고도화 ▲ESG 리스크 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한 ESG 정보 공개에도 충실히 임해 지난 2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ESG 전략·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 왔다"며 "올해 수립한 탄소 중립 로드맵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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