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한국 대회 ‘PWS 페이즈 2’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PWS 페이즈 2 결과,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를 통해 이미 진출권을 획득한 다나와 이스포츠를 포함해 젠지, 디플러스 기아, 베로니카 세븐 펀핀, 아즈라 펜타그램 등 총 5개 한국 팀이 PGC 2023에 진출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은 마지막 날까지 결과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그랜드 파이널 3일차까지 선두권을 지키던 디플러스 기아, 디바인 티엠, 젠지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다나와 이스포츠가 마지막 날인 4일차에 특유의 강력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마지막 매치 19과 매치 20에서 연이어 치킨을 2회나 획득하며 끝내 우승 팀이 됐다.
한편, PGC 2023은 태국 방콕에서 오는 11월 18일 토요일에 개막한다. 전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입증한 32개 팀이 참가해 3주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 최강팀을 가릴 예정이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