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전북, 이도현 신임 단장 부임...“명문 클럽의 중요한 역할 맡아 어깨 무거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가 이도현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전북은 그동안 허병길 대표이사가 겸직하던 축구단 단장직에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이도현 단장을 선임했다.
이도현 신임 단장은 국내 프로 스포츠계에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도현 신임 단장은 "전북이라는 명문 클럽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그동안 잘 해왔던 부분은 더 잘할 수 있게, 부족한 부분은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사무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이도현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전북은 그동안 허병길 대표이사가 겸직하던 축구단 단장직에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이도현 단장을 선임했다.
전북은 이 신임 단장을 통해 구단 운영에 전문성을 더욱 가미할 준비를 마쳤다.
이도현 신임 단장은 국내 프로 스포츠계에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002년 외국인 선수 통역으로 현대모비스 농구단에 입사해 홍보팀장과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프로 스포츠 가장 아래부터 단계를 밟아 여러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9년부터 대한양궁협회 기획실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대한양궁협회 시절 아시아 양궁 연맹 활동을 병행하며 코로나 다양한 기획으로 아시아 양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도현 신임 단장은 “전북이라는 명문 클럽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그동안 잘 해왔던 부분은 더 잘할 수 있게, 부족한 부분은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사무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먹튀 공격수 신랄 비판, “상당한 신음 소리 들렸어...지금 당장 어떤 팀이 데려가겠나”
- “손흥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 토트넘 레전드 향한 아스널 전설의 고백
- [EPL 10R] ‘박지성-에브라 응원까지 왔는데 소용없네!...“엉망진창! 축구 수업 수준” 맨유, 홀란
- '이래서 뮌헨의 강력한 대항마'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1위의 클래스'를 증명하다...공식전 12경기
- ‘SON 캡틴 공동 2위로 밀려났다!’ 1위는 바이에른 뮌헨 철기둥! ‘이강인 절친-열도산 특급 윙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