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정은, 하이 포니테일+형광색 드레스핏…"멋쁨 그 자체"

김유림 기자 2023. 10.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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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카리스마 넘치는 드레스핏을 뽐냈다.

지난 29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파티. 다 모였는데 다같이 찍은 사진 한장 없어 아쉽.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밤 JTBC 10:30에 또 찾아와주세요#힘쎈여자강남순#황금주"라며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깊이 파인 스퀘어 넥 디자인과 강렬한 형광색이 돋보이는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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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카리스마 넘치는 드레스핏을 뽐냈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파티. 다 모였는데 다같이 찍은 사진 한장 없어 아쉽.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밤 JTBC 10:30에 또 찾아와주세요#힘쎈여자강남순#황금주"라며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깊이 파인 스퀘어 넥 디자인과 강렬한 형광색이 돋보이는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깔끔한 하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빈틈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광 연두 잘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그 어려운걸 해내시다니!" "몸매가ㅎㄷㄷ" "너무 멋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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