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국서 아파트 4만 4천 가구 분양…전월 대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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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3만 2천719) 대비 34.5% 증가한 규모로, 지난달 이월된 물량이 이달 쏟아지는 모습입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천265가구),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1천670가구),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239가구),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299가구) 등이 분양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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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에서 전국에서 52개 단지, 총 4만 4천3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달(3만 2천719) 대비 34.5% 증가한 규모로, 지난달 이월된 물량이 이달 쏟아지는 모습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 6천627가구, 인천 5천326가구, 서울 3천567가구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2만 5천520가구가 나올 예정입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천265가구),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1천670가구),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239가구),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299가구) 등이 분양에 나섭니다.
경기 지역은 평택(3천320가구)과 의정부(2천889가구), 파주(1천741가구), 김포(1천297가구) 등에서, 인천의 경우 서구(2천548가구)와 계양구(2천42가구) 등에서 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3천472가구)과 광주(3천214가구)의 물량이 특히 많았습니다.
반면 대구와 세종, 경남, 전남, 제주 등 5개 지역은 분양계획 물량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추첨제 확대와 전매제한 완화 등으로 아파트 분양의 진입 문턱이 낮아진 가운데 분양가 인상과 고금리 환경으로 선별 청약 양상이 심화했고, 이는 공급에도 반영됐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6억 원 이하로 분양된 일반공급 가구 비중은 전체의 58.0%로 상반기(74.2%) 대비 16.2%포인트 감소했지만, 6억 원 초과의 경우 18.9%에서 31.6%로 12.7%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부동산R114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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