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정민, 항저우 APG에서 2연패 ‘아름다운 금빛 마무리’ [포토엔HD 화보.zip]

유용주 2023. 10. 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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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APG 유도 본선 및 결승이 지난 10월 25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남자 J2(저시력) 90kg 이하에 출전한 이정민 선수는 결승에서 카자흐스탄 아만졸 잔보타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항저우 APG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정민은 10년간 해오던 국가대표 생활을 내려놓고 후배 양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J1 종목 90kg 이상에 출전한 박정민은 부상에도 분발했으나 아쉽게 메달획득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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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경기 펼치는 이정민
발 걸기로 승기 잡는 이정민
이정민,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
4강 진출한 이정민
준결승 경기 펼치는 이정민
준결승 도중 상대 선수가 이정민에게 반칙을(안아들어올리기 후 내려찍기) 하는 장면
상대선수에게 반칙패 선언하는 심판
이정민 선수 앞에서 좌절하는 상태 선수(우즈벡)
이정민, 결승에서 한판승
이정민, ‘이겼다!’
이정민, 코치와 포옹하며 ‘금메달이야’
이정민, 항저우 APG에서 2연패
눈시울 붉어진 이정민
이정민, 시상대에서 금빛 포즈
이정민, 영광의 금메달
J1종목 90kg 이상급에 출전한 박정민
박정민(오른쪽), 상대 선수의 급습에 부상
힘겨루는 박정민, 부상까지 입고 분발했으나 아쉽게 메달획득에는 실패했다.

[항저우(중국)=뉴스엔 유용주 기자]

2022 항저우 APG 유도 본선 및 결승이 지난 10월 25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남자 J2(저시력) 90kg 이하에 출전한 이정민 선수는 결승에서 카자흐스탄 아만졸 잔보타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항저우 APG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정민은 10년간 해오던 국가대표 생활을 내려놓고 후배 양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J1 종목 90kg 이상에 출전한 박정민은 부상에도 분발했으나 아쉽게 메달획득에는 실패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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