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가장 먼저 위혐에 삐지는 정다빈 도울까 '걱정 눈빛' (하이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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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예측불가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하이쿠키'(기획: STUDIO X+U I제작: 아크미디어 l 공동제작: 몬스터유니온, STUDIO X+U l 극본: 강한 l 연출: 송민엽)가 에피소드 5-6 스틸을 공개했다.
에피소트 5-6 스틸을 통해 예측불가 스토리를 예고한 '하이쿠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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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지난주 예측불가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하이쿠키'(기획: STUDIO X+U I제작: 아크미디어 l 공동제작: 몬스터유니온, STUDIO X+U l 극본: 강한 l 연출: 송민엽)가 에피소드 5-6 스틸을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하이쿠키'는 한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쿠키가 만든 늪 안에서 각자의 욕망에 휩싸여 발버둥치는 인간 군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공장 안에서 교복을 입은 채 칼을 들고 있는 남지현이 시선을 끈다. 어두운 조명과 서늘한 수영(남지현)의 표정으로 미루어보아 심각한 상황임이 짐작되는 가운데, 날카로운 칼이 과연 누군가를 향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무언가를 확인하는 듯한 김무열이 눈길을 모은다. 창문 너머로 몸을 완전히 기울여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성필(김무열)의 행동은 엘리트 고등학교 정한고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정다빈을 바라보는 최현욱의 눈빛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의문의 쿠키로 인해 가장 먼저 위험에 빠지는 민영(정다빈)의 조력자인 호수(최현욱)가 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학교 급식실에서 홀로 점심을 먹고 있던 민영의 앞에 자리잡는 진우(서범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그가 불편한지 민영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그런 민영의 태도는 둘 사이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을 모은다.
에피소트 5-6 스틸을 통해 예측불가 스토리를 예고한 '하이쿠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하이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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