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추심' 불법대부업체 검거 브리핑하는 기도균 수사2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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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균 서울 동대문경찰서 수사2과 과장이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사회취약계층인 피해자들의 나체사진을 유포하는 방법으로 공갈 및 협박을 일삼은 불법대부업체 조직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인 불법 대부업체 관리실장 30대 남성 A씨 등 11명을 범죄집단조직·활동, 성폭력처벌법위반, 대부업위반, 채권추심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그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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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기도균 서울 동대문경찰서 수사2과 과장이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사회취약계층인 피해자들의 나체사진을 유포하는 방법으로 공갈 및 협박을 일삼은 불법대부업체 조직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인 불법 대부업체 관리실장 30대 남성 A씨 등 11명을 범죄집단조직·활동, 성폭력처벌법위반, 대부업위반, 채권추심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그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2023,10.3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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