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라이딩 안전교육 대상 '요기요 크루'까지 확대

임현지 기자 2023. 10.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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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자사의 스마트한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배달'의 라이딩 안전 교육을 '요기요 크루'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2021년부터 전업 배달기사인 '요기요 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륜차에 대한 안전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를 일반인 배달 라이더 요기요 크루를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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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자사의 스마트한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배달'의 라이딩 안전 교육을 '요기요 크루'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2021년부터 전업 배달기사인 '요기요 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륜차에 대한 안전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를 일반인 배달 라이더 요기요 크루를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이번부터 이륜차 기본 교육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정규 편성해 추가로 제공한다.

요기배달의 라이딩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기반한 이론 과정 30분과 잘못된 주행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습 과정 3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요기요 할인 쿠폰 및 주유 상품권, 안전교육 수료증, 이륜차 보험 지원 등을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앤데믹 이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온 라이딩 교육의 대상 범위를 확대하며 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분들의 안전 배달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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