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청아, 남궁민·안은진 향해 드러낸 질투심 '불도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파트2 이청아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MBC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파트2에서 황제의 딸 '각화'로 활약하고 있는 이청아가 자신이 원하는 남자를 얻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치열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인' 파트2 이청아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MBC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파트2에서 황제의 딸 '각화'로 활약하고 있는 이청아가 자신이 원하는 남자를 얻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치열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화는 장현(남궁민 분)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한 방법으로 '심양에 머무는 조선 포로들에게는 운 나쁜 일들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며 길채(안은진 분)를 살리고 싶다면 조선으로 보내라 통보했다. 또한 그녀는 스스로가 지닌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홍타이지(김준원 분)에게 조선 포로에 대한 일도 자신에게 맡겨달라 청을 올리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시종일관 예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도 장현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보이는 각화. 그녀는 장현에게 “내가 원하는 건 너야”는 말로 돌직구 고백을 했을 뿐 아니라 “네가 내게 오지 않으며 너랑 네가 데리고 있는 조선 포로들 모두 묻어버릴거야”라며 극한의 질투심을 드러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삼각관계를 예감케 하기도.
이후 길채는 조선으로 속환되었고 청에 남은 장현에게 각화는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부탁했다. 아버지가 없는 세상을 살아본 적 없던 그녀는 병세가 악화돼 끝내 사망한 홍타이지의 부재에 두려움을 느끼고 그에게 “내가 밉겠지만 그래도 잠시만 곁을 내줘”라고 청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