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서비스 품질 제고 위한 고객담당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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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국의 고객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7일 13개 지역본부·167개 지사에 근무하는 고객담당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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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국의 고객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7일 13개 지역본부·167개 지사에 근무하는 고객담당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맞춤형 시스템 구축과 상담사의 핵심 역량 제고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LX공사는 ‘보이는 ARS’를 도입해 상담사의 연결·처리 시간을 줄이고 콜백 예약 서비스, 전문 상담사 연결 서비스 등으로 고객의 편의를 개선했다. 상담사의 전문역량 강화와 감정 보호를 위한 교육도 강화해왔다.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한 민원전문팀 시범사업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애리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인공지능·챗봇 등 도입과 맞춤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고객 상담 프로세스의 효율적 개선과 상담사 역량 강화를 추진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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