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00만 돌파 보인다‥2023 한국영화 흥행 TOP5

[뉴스엔 배효주 기자]

'30일'이 누적 관객 183만 명을 돌파했다.

10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4주 차 주말(27일~29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누적 관객 183만9,998명을 기록한 '30일'은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TOP5에 등극,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8.9점, 메가박스 8.7점 등 높은 실관람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지난 28일, '30일' 팀은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주말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강하늘, 정소민을 필두로 조민수, 황세인, 원우, 송해나, 엄지윤, 임철형, 남대중 감독이 뭉쳐 시종일관 훈훈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