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와 지역사회 사회공헌

채신화 2023. 10. 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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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와 함께하는 'HDC 파트너스(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해 의미가 뜻깊다"며 "협력사와의 상생은 동반성장의 가장 빠른 길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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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파트너스 사회공헌'…용산 참전용사 등에 선물키트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와 함께하는 'HDC 파트너스(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용산 본사에서 올해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HDC 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회언 대표이사와 조태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및 윤주건설, 세아건설 등 우수협력사 대표단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용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 등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혈압측정기와 식료품 등을 선물키트로 포장해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단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세아건설 황기만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용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해 의미가 뜻깊다"며 "협력사와의 상생은 동반성장의 가장 빠른 길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과 같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올 연말에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본부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과 연탄배달도 진행할 예정이다.

채신화 (csh@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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