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평가에도…'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00만 육박[박스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복귀작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 주 10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27~29일 주말 3일간 59만8674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배경과 설정 등에 대한 거부감, 다소 난해한 이야기에 대한 관객의 엇갈린 평가에도 첫 주 흥행에는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복귀작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 주 10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27~29일 주말 3일간 59만8674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4만7982명을 기록했다.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을 배경으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재혼을 마주한 소년 마히토가 신비한 왜가리를 만나 겪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다. 배경과 설정 등에 대한 거부감, 다소 난해한 이야기에 대한 관객의 엇갈린 평가에도 첫 주 흥행에는 성공했다. 실관람객 평점을 바탕으로 산정하는 CGV 골든에그지수는 약 70%로 낮은 수준이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 코미디 '30일'은 14만4445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83만9998명이다. '용감한 시민'이 10만8736명으로 3위를, '플라위 킬링 문'이 2만6799명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래도 되는 박은빈, 또 일내나…'무인도의 디바', 최고 5.9% 상승세[TV핫샷] - SPOTV NEWS
- "영원한 챈들러" '프렌즈' 매튜 페리, 익사 '충격'…향년 54세[해외S] - SPOTV NEWS
- 이선균, 경찰서에선 무슨일이…진술 거부→간이검사 '음성'[이슈S] - SPOTV NEWS
- 미미 "유재석 딸로 들어갈까…상속녀 가능"→지석진 "재산 3000억"('런닝맨') - SPOTV NEWS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3년,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다…주5회 술"('미우새') - SPOTV NEWS
- 방탄소년단 측 "문제 업소 방문한 적 없어…허위 루머 강경 대응"[전문] - SPOTV NEWS
-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동행…'절친' 인증 - SPOTV NEWS
- '음주운전' 이루, 父 태진아 신곡 작곡…10개월 만에 활동 복귀 움직임 - SPOTV NEWS
- 르세라핌 김채원, 황당 마약 루머 후 의미심장 심경 "그러라 그래" - SPOTV NEWS
- 방탄소년단 뷔 스토킹한 30대 여성 검거…"집 찾아가 혼인신고서 전달"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