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 정기 주총 대응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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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가 상장사 임직원 대상 거버넌스(지배구조) 전문가 양성 과정을 만들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지배구조 관련 이슈를 다룰 '제1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 가능 경영이 강조되고 주주 행동주의가 확산되는 추세에서 상장사 지배구조 전략 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위과정을 기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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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가 상장사 임직원 대상 거버넌스(지배구조) 전문가 양성 과정을 만들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지배구조 관련 이슈를 다룰 ‘제1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제1기 최고위과정은 12월 4일부터 11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이번 최고위과정에선 2024년 정기 주주총회, 이사회와 주주총회 운영, 주주 행동주의와 기관 투자자의 주주 관여, ESG 경영, 내부통제와 경영권 분쟁 대응 방안 등 지배구조 관련 주요 이슈를 다룬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 가능 경영이 강조되고 주주 행동주의가 확산되는 추세에서 상장사 지배구조 전략 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위과정을 기획했다”고 했다.
11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신경제연구소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ujin.lee@daishin.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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