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5일째 1위…100만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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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박스오피스 5일째 1위를 달리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덯게 살 것인가'는 27일부터 29일까지 59만 8674명이 관람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2017년 은퇴를 철회하고 만든 10년 만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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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덯게 살 것인가’는 27일부터 29일까지 59만 8674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94만 7981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2017년 은퇴를 철회하고 만든 10년 만의 신작이다.
개봉 첫날부터 호평과 혹평으로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으나 ‘신세기 에반게리온’, ‘벼랑 위의 포뇨’ 등을 작업한 혼다 다케시가 작화 감독을 맡아 스튜디오 지브리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로 제작 기간만 7년이 걸렸다. 미야자키 감독의 역대 작품 중 자전적 이야기가 가장 많이 반영됐다. 군수공장 경영자였던 아버지와 유복한 가정 환경, 그러나 내면은 상당히 어두운 소년이었던 점 등 자전적 요소를 그대로 가져왔다.
마히토 아버지 목소리에 기무라 타쿠야, 음악에 히사이시 조 등 ‘미야자키 사단’이 출동했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은 14만 4445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99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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