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홀로 복귀’ 피프티 피프티 키나, 홀로 美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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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홀로 참석한다.
어트랙트 측은 30일 오전 MBN스타에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요청이 오면 키나가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트랙트 측은 이와 관련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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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멤버 3인,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됐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홀로 참석한다.
어트랙트 측은 30일 오전 MBN스타에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요청이 오면 키나가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2023 BBMAs’에서는 피프티 피프티가 톱 듀오/그룹과 톱 글로벌 K-팝 송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더불어 피프티 피프티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지민, 슈가,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등이 노미네이트됐다.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는 오는 11월 19일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다. 다만 올해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여파로 인해 대면 시상식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후 멤버 전원은 항고를 하며 분쟁을 이어가던 중 키나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항고취하서를 제출하며 어트랙트 복귀를 결정했다.
남은 3명의 멤버들은 계속해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으나, 지난 24일 법원은 이들의 항고를 기각했다.
어트랙트 측은 이와 관련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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