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제11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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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제11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교내 미래관 DL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홍승린 학생처장, 신영헌 국제교류원장, 노정은 언어교육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와 참가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성대에 재학 중인 11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총 101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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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성대학교는 '제11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교내 미래관 DL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홍승린 학생처장, 신영헌 국제교류원장, 노정은 언어교육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와 참가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성대에 재학 중인 11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총 101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재치 있게 풀어냈으며, 유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문화 차이에 대해 주목해 예절·연애·속담·미용·언어·면접·음식 등 다양한 소재를 녹여냈다.
총장상은 한성삼비 팀(산민뚜 학생 외 13명), 우수상은 빠르고 팀(응웬티마이 학생 외 3명), 꿈꾸는 1급 팀(이함진 학생 외 14명), 한성뷰티클래스 팀(이노우에마리코 학생 외 14명), 500미소 팀(샤흐초다 학생 외 13명), 빼빼로즈 팀(야스민킬리츠 학생 외 2명) 총 5개 팀이 수상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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