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11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고사목 2만5천여본 예상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0. 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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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2만5,000여 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내년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11차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제사업엔 고사목 2만5,000여 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발생하는 고사목은 전량 제거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0년 대정읍 지역에 처음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고사목 67만3,000본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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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 제거 작업 모습 (사진, 서귀포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2만5,000여 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내년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11차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제사업엔 고사목 2만5,000여 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발생하는 고사목은 전량 제거할 계획입니다.

또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나타나는 지역 250ha 위주로 예방나무주사를 시행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0년 대정읍 지역에 처음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고사목 67만3,000본을 제거했습니다.

고사목 제거 작업 모습 (사진, 서귀포시)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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