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업나눔축제 개최…"교사들 우수 사례공유"

변우열 2023. 10. 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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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의 '수업나눔 축제'가 30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진다.

도교육청은 우수 수업사례 공유 등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등·특수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유치원 교사들은 4개 유아교육연구회의 수업사례 발표 등을 하고, 초등 교사들은 미래수업 포럼, 초등교육연구회의 현장 연구 사례와 개발자료 공유, 지역별 특색을 살린 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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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의 '수업나눔 축제'가 30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진다.

충북도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교육청은 우수 수업사례 공유 등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등·특수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유치원 교사들은 4개 유아교육연구회의 수업사례 발표 등을 하고, 초등 교사들은 미래수업 포럼, 초등교육연구회의 현장 연구 사례와 개발자료 공유, 지역별 특색을 살린 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등은 24개 교과연구회가 참여해 '에듀테크 기반 수업과 평가 방법 개선'을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수업나눔, 전시, 강연, 토론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특수교육은 통합교육과 개정 교육을 다루는 연구 나눔, 국외연수 결과를 나누는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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