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갈 뻔한 공적자금 5억원 회수"..예금보험공사, 한화오션 신주인수권증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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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상환기금(기금)이 보유한 한화오션 주식의 신주인수권증서 76만7714주를 매각해 공적자금 5억3000만원을 회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이 한화오션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없는 만큼 선주인수권증서 실현 권리를 잃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신주인수권증서 매각해 공적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한화오션 주식은 지난 2013년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청산되면서 공적자금상환기금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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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은 공적자금상환기금법에 따라 예보채상환기금 등 출연, 부채 상환 등에만 쓸 수 있다. 기금이 한화오션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없는 만큼 선주인수권증서 실현 권리를 잃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신주인수권증서 매각해 공적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예보는 최근 한화오션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신주를 청약할 수 있는 권리인 신주인수권증서 77만주를 배정받았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예보를 한화오션 주식의 관리 및 매각 대행기관으로 선정했다. 한화오션 주식은 지난 2013년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청산되면서 공적자금상환기금에 편입됐다. 현재 기금이 232만5577주를 보유하고 있다. 예보는 이번 신주인수권증서 매각과 별도로 시장상황을 고려해 한화오션 주식 매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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