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 본사 · 회장 등 압수수색

한성희 기자 2023. 10.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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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그룹 본사와 허영인 회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는 오늘(30일) 아침부터 SPC그룹 본사와 허 회장 등 관련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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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그룹 본사와 허영인 회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는 오늘(30일) 아침부터 SPC그룹 본사와 허 회장 등 관련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파리바게뜨 제과·제빵 인력을 관리하는 그룹 자회사 PB파트너즈가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와 관련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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