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E 개최지, 한 장에 담았다”…한국타이어 아트워크 공개

“포뮬러E 개최지, 한 장에 담았다”…한국타이어 아트워크 공개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시즌9의 11개 개최 도시와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소재로 한 디지털 아트워크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스트릿 컬처와 레트로 무드를 지향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나진성 작가(J-EIGHT)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공개한 아트워크는 포뮬러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을 중심으로 멕시코시티, 베를린, 로마, 런던 등 시즌9 개최 도시 11곳의 랜드마크와 상징물로 구성됐다.

한국타이어는 디지털 아트워크와 함께 포뮬러 E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의 특별 굿즈도 제작해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굿즈는 세계여행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여행용 캐리어 벨트로, 신규 디지털 아트워크와 더불어 세계 여행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여행용 벨트 굿즈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친숙하지 않은 MZ세대를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뿐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