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최다 득표 위엄 (아이돌픽)

[동아닷컴]

가수 강다니엘이 최다 득표 영광을 안았다.

30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0월4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5만1347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다.

NuNew Chawarin이 인터내셔널 부문(12,006P)에서, 엔하이픈이 남자 그룹 부문(6,309P)에서, 이채연이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6,222P)에서, 브브걸이 여자 그룹 부문(1,576P)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10월16일부터 10월29일까지 2주치 위클리 투표 누적치를 합산해 진행되는 113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 톱5도 공개됐다.

역시, 강다니엘이 13만2205P를 획득해 최다 득표 1위에 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54,856P), 루카스(29,997P), NuNew Chawarin(21,632P), 제로베이스원 성한빈(19,403P)이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순위 영상은 오는 11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