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무비] 호불호 갈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첫 주 1위…1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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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59만 86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바람이 분다'(2013)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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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59만 86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4만 7981명이다.
지난 25일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바람이 분다'(2013)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지만, 실관람객들의 평점을 토대로한 CGV 골든에그지수는 70%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은 14만 4445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9998명이다. '30일'(감독 남대중)은 개봉 4주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박진표 감독의 신작 '용감한 시민'은 10만 8736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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