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이탈리아 바버샵 방문→하루종일 자아도취(위대한 가이드)

김명미 2023. 10. 30.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이 이탈리아 바버샵을 방문한다.

10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의 세 번째 이탈리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은 이탈리아에서 생애 첫 바버샵 경험에 나선다.

그렇게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은 미용사의 손끝에서 '이탈리아 ST 상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이 이탈리아 바버샵을 방문한다.

10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의 세 번째 이탈리아 여행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한층 더 무르익은 케미와 예능감으로 월요병도 날려버릴 호탕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은 이탈리아에서 생애 첫 바버샵 경험에 나선다. 가이드 알베르토도 없이 손수 바버샵을 찾은 세 멤버는 프로페셔널한 장비들로 가득한 이탈리아 바버샵에 압도당하기도. 이내 손짓, 발짓까지 동원하여 미용사와 소통을 시도해 재미를 더한다.

그렇게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은 미용사의 손끝에서 ‘이탈리아 ST 상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왠지 모르게 ‘초롱이’가 떠오르는 고규필을 시작으로 훈훈함 폭발하는 윤두준까지 멤버들은 찰떡같은 헤어 소화력을 자랑한다고. 여기에 반듯한 아나운서 이미지를 탈피할 야성미 넘치는 헤어 스타일에 도전한 김대호는 현장 모두가 감탄했을 정도로 역대급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전언이다.

미용을 마친 멤버들은 “머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며 사뭇 달라진 태도로 거리를 거닐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대호는 스스로 ‘테드킴’이라는 부캐를 만들더니, 하루 종일 거울 속 본인의 모습을 감상하기에 바빴다고 전해진다. 자아도취와 폭소가 뒤섞인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의 바버샵 체험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