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가까이 갈 용기 못내 미안”

박수인 2023. 10. 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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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홍석천은 10월 2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태원의 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한 골목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서 벌어진 압사 사고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15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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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홍석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홍석천은 10월 2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태원의 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한 골목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그냥 조금 멀리서 기도합니다 가까이 갈 용기를 못내서 미안합니다 모두 안아드리고싶습니다. 이태원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서 벌어진 압사 사고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159명이 사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이 사망했다. (사진=뉴스엔 DB, 홍석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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