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해내야죠’ 명언, 팬들에 이로운 영향..내가 감사” (하퍼스바자) [종합]

박아람 2023. 10. 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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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대'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박은빈은 "계속해서 배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뭐냐"는 질문에 "'해내야죠'라는 말을 했다고 저희 팬 분들이 많은 영감을 받으셨다, 많은 영향이 있다고 말해주셔서 참 감사하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대'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저도 저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다. 내가 또 어떤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지 항상 저는 기대를 품고 있다. 그런 기대들이 저를 나아가게 만드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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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은빈이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대'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채널에는 '박은빈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는 배우의 정석! 지금까지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은빈은 "계속해서 배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뭐냐"는 질문에 "'해내야죠'라는 말을 했다고 저희 팬 분들이 많은 영감을 받으셨다, 많은 영향이 있다고 말해주셔서 참 감사하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대'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저도 저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다. 내가 또 어떤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지 항상 저는 기대를 품고 있다. 그런 기대들이 저를 나아가게 만드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단점인 셀카 찍기"라는 질문이 나오자 박은빈은 "아니예요. 단점 아니다. 저는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주어진 소품으로 나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인생 사진을 찍어 단점을 극복하자'는 지문을 읽은 후 박은빈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셀카 찍기에 나섰다. 하지만 결과를 확인한 박은빈은 "단점 맞는 것 같다. 어떡하나. 장점으로 극복 못하겠다"며 이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tvN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 중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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