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상전 시작, 아증시 일제 하락…코스피 2300 붕괴

박형기 기자 2023. 10. 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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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지 지구에 병력을 투입하는 등 지상전이 사실상 시작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2300선마저 붕괴했다.

특히 코스피는 0.45% 내린 2292.34포인트를 기록, 2300선마저 붕괴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도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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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초반 2300선을 내주며 출발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0.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스라엘이 가지 지구에 병력을 투입하는 등 지상전이 사실상 시작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2300선마저 붕괴했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11%, 한국의 코스피는 0.45%, 호주의 ASX는 0.68%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0.45% 내린 2292.34포인트를 기록, 2300선마저 붕괴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사실상 지상전을 시작하는 등 중동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도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었다. 이에 따라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 조정 국면에 공식 진입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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