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졸중 대응 11종 혁신의료기기 평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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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는 현재 자사 뇌졸중 전주기 대응 11개 주요 제품들을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뇌출혈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JBS-04K', 뇌동맥류 검출 솔루션 'JBA-01K'와 대뇌혈관폐색 조기검출 'JBS-LVO' 등이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진행중에 있다.
추가 진행중인 솔루션은 모두 각각 다른 비급여 수가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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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는 현재 자사 뇌졸중 전주기 대응 11개 주요 제품들을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뇌출혈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JBS-04K', 뇌동맥류 검출 솔루션 'JBA-01K'와 대뇌혈관폐색 조기검출 'JBS-LVO' 등이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진행중에 있다.
이 외 7개 솔루션도 차례로 비급여를 준비중이다. 추가 진행중인 솔루션은 모두 각각 다른 비급여 수가로 적용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분야에 총 11개 이상의 탄탄한 라인업이 향후 매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지난 26일 보건복지부가 인공지능(AI) 의료기기의 국내 첫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발표했다. 첫 사례로 제이엘케이의 AI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가 선정됐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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